학생비자 | 전도사 신분으로 미국어학연수 학생비자 합격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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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 신분으로 미국어학연수 학생비자 합격사례
*혜*님은 올해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작년말부터 전도사로 교회에서 봉사중인 미혼여성이었습니다. 더구나 아버지와 어머니는 주재원 비자로 미국에 체류 중인 상황이었습니다.
실제로도 미국 현지에 부모님이 계시기에 부모님 가까이에서 지내면서 어학연수를 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혜*님의 신분 상황은 그리 좋은 조건은
아니었습니다. 종교인들은 세금납부를 하지 않는 직종이기에 미국비자 심사시 까다롭게 심사를 하는 편이랍니다. 재직 기간도 긴 편이 아니어서
사회적 기반이 많이 약한 상황이었고, 거기에 부모님이 미국에 체류중인 사실을 영사가 알게된다면 장기체류로 의심을 살 수 있는 상황이기에 다른
일반 신청자들보다도 서류나 인터뷰 준비를 더욱 꼼꼼하게 하지 않으면 안되었답니다.
부모님이 계신 지역근처에 어학기관도 많은 편이 아니기에
어학기관을 알아보는 일도 쉽지만은 않았답니다. 다행히 차로 30분 거리에 ELS라는 대학내사설 어학기관으로 어느정도 인지도나 규모가 있는
기관이라 미국비자심사시에도 크게 무리는 없을 듯 했습니다.
*혜*님이 미국 어학연수를 가려는 목적이 가장 크게 심사
되는 기준이기에 현재 신분을 나타내는 증명자료 및 현 신분에서 어학이 필요하다는 걸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을 꼼꼼히 챙겨 준비했습니다.
가장 우려했던 현지 부모님의 서류는
다행스럽게도 아버님께서 한국회사로 부터도 급여를 받고 세금신고를 하고 있었기에 재정서류준비에 큰 무리는 없었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서류나 인터뷰등을 준비했지만 *혜*님은 힘든 내색없이 담당자가 요구하는 서류들을 하나씩 잘 준비해주셨고 따라와주셨답니다. 그러기에 미국학생비자는 어렵지 않게 한번에 통과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미대사관의 심사 분위기가 많이 안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현재 본인의 상황을 파악하고 서류나 인터뷰요령을 익힌다면 충분히 한번에 무리없이 미국비자를 받을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상황이 어렵다고 포기마시고 미국비자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상 교회 재직중인 전도사 신분에서 미국학생비자를 받은 합격사례였습니다.
*혜*님이 직접 작성한 미국학생비자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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