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비자 | 1차 거절레터 받았지만 재심사에서 F1 학생비자합격한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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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거절레터 받았지만 재심사에서 합격한 포토그래퍼 미국학생비자합격
*민*님과는 과거 제 담당이었던 학생분 소개로 미국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사진작가였습니다. 소개로 온 만큼 정말 꼼꼼하게 하나하나 서류 준비 및 인터뷰 준비를 완벽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1차 심사에서 미국비자거절을 받았습니다.
*민*님의 상황은 86년생으로 올해 28살 되는 사진작가 경력 3년차 스튜디오에 근무하고 있는 재직자였습니다. 실제 월소득은 200만원정도 였는데 실제 신고되는 금액이 150만원 정도여서 소득금액증명원상 금액은 작게 되어 있었답니다. 그래서 실제 받은 급여 입금내역서를 모두 지참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첫번째 영사는 그 서류를 어떻게 믿냐며 사회적 기반이 약하다는 말도안되는 사유로 준비한 서류조차 보지 않고 거절을 줬다고 합니다.
아버님은 금융업에 종사하시어 연소득도 높은 편이었고 다른 것보다 회사에서 지원하에 미국 어학연수를 가는 부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류조차 보지않고 영사가 거절을 줬다고 하니 더 조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미국학생비자를 받은 학생들이 많은 상황에서 *민*님이 미국학생비자가 거절됐다는거에 솔직히 준비하는 담당자로 살짝 당황스럽기도 했답니다.
다시 심기일전하고 두번째 영사에게 좀 더 어필을 해보기로 맘먹고 서류하나하나 잘 챙겨서 처음 인터뷰라 떨리는 마음에 제대로 영사에게 어필을 못한 것 같아 별도로 사유서를 작성해 영사가 *민*님이 미국에 어학연수를 가야만 한다는 내용을 보기좋게 정리해서 추가로 준비를 했답니다.
두번째 만난 영사님은 첫번째 영사님과는 달리 준비한 서류들 하나하나 꼼꼼하게 모두 체크를 해주었다고 하네요. 다행스럽게도 두번째 영사님은 합격을 주셨구요. 마음 졸이며 미국학생비자 결과를 기다리면서 *민*님의 합격소식을 듣고 기쁜나머지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답니다. 미국학생비자가 거절되어 고민이신가요? 비자가 거절되었다고 슬퍼하거나 고민하지 마시고 새롭게 다시 도전해보라고 권해드립니다.
*민*님이 직접작성한 인터뷰 재신청 합격 후기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