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 | 2월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정규과정 학생비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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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월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정규과정 입학해 미국학생비자 합격한 남학생

*현*학생의 경우 올해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국내대학진학은 포기하고 토플공부 및 글로벌센터라는 사설기관에서 미국대학진학과정을 공부하면서 미국 유타주 경영학전공으로 대학에 입학을해 학교로부터 입학허가서를 발급받은 상태였습니다.

문제는 미대사관에서 비자심사에 통과가 되어야 미국에서 공부를 할 수 있었기에 *현*학생 어머님께서 저희 미국유학닷컴을 방문해 주셔서 상담을 의뢰하셨답니다.비자심사시 걸리는 부분은 학생이 올해 졸업하고 현재까지의 공백기가 있었다는 점, 두번째는 부모님께서 일을 하고 있지만 서류상 증명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았다는 점이었어요.

그러나 학생어머님께서 저희가 안내드리는대로 서류등 잘 준비를 해주셨답니다.

다행히도 현재 무직상태이신 아버님께서 작년까지 일을 하셔서 그에 따른 소득금액증명원 발급이 가능했었고, *현*학생이 공백기간동안에도 미국대학진학을 위해 공부를 꾸준히 해왔다는 증명자료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비자심사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학생자체이기 때문에 현재 학생이 미국대학 진학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부분을 어필할 수 있는 자료위주와 인터뷰 교육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재정보증인 또한 부모님의 소득증명자료가 크지 않았기에 사업을 하시는 친척분 서류를 보완해 재정상에서도 문제가 없다는 부분을 영사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인터뷰 교육을 꼼꼼하게 안내했습니다.

처음 인터뷰 교육을 왔을 당시 *현*학생의 부담스러운 복장은 잊을 수가 없네요.

학생에게 서류도 중요하지만 영사와 대면하는 첫이미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에 인터뷰 당일 만큼은 학생다운 복장으로 모자벗고 귀걸이, 피어싱, 반지등을 모두 빼고 가라고 했답니다. 비자사진은 너무도 모범생다운 모습이었지만 인터뷰 교육시엔 무슨 메탈음악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암튼..학생에게 물어보니 부모님도 포기를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자신만의 신념이 있기에 그렇게 하고 다니는거라고, 본인은 실제모습으로 갔으면 하고 아쉬워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담당자의 충고를 받아들이고 인터뷰에 임했었기 때문에 인터뷰에 당당히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해외 연수경험도 없는 학생이었지만 혼자 스스로 공부해 영어인터뷰도 어렵지 않게 준비했었구요. 아마 그 노력의 결과들이 빛을 발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보통 2-3일이면 도착할 택배가 4일이 지나 도착한 것을 보니 요즘 방학시즌이라 심사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 밀린 것 같았어요. 미국에 학업이나 관광으로 나갈 계획을 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준비를 하시는게 좋겠죠?

이상 올해 고등학교 졸업하고 부모님재정이 약했지만 미국정규대학 입학해 미국학생비자 합격한 사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