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 인터뷰후기 | 초등 6학년 여학생 미국학생비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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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5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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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렇게 맘편히 후기를 작성할 수가 있지만 하마터면 저희
부녀가 생이별을 할 뻔 했답니다.. ㅠ
저는 지방에서 대학교수로
재직중이었고 초등학교 졸업을 앞 둔 딸아이 아빠이기도 합니다.
지방에서 지내다보니 딸아이 미국학생비자와 제 관광비자를 같이 준비하는데 있어 무리가
있었습니다.
여러업체 전화 통화 후 목소리가 자신에 차있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미국유학닷컴을 선정 후 비자를 진행했답니다.
지방이라 자주 서울을 방문할 수 없었지만 김현진실장님은 메일이나 카톡을 통해 전혀 불편함 없이 도움을
주셨고 결전의 날인 비자인터뷰 당일에도 오전에 사무실에 들러 최종 서류점검과 인터뷰교육을 안내받았답니다.
저는 이미 관광비자를 받은 적이 있어 신분이나 소득에 결격사유가 없는 만큼 전혀 문제가 없을거라
확신하고 실제는 자만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ㅠ 실장님께서 잘 들으시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딸래미만 신경써주심 된다며 교육시간에
흘려들었답니다...
그게 같은날 같은 시간 딸아이와 인터뷰를
봤음에도 딸은 미국학생비자를 받았지만 저는 어이없이 거절레터를 주더군요~ 무비자로 갈 수 있는데 관광비자를 신청하러 왜 왔냐고 그러면서 가라고
하더라구요...
분명 이 질문을 받을거라 예상하고 답변도 어떻게
하라고 안내를 받았던 것 같았는데 그때 왜 갑자기 아무생각이 나지 않았는지....망설이는 모습에 더이상 영사는 말도 들으려하지 않고 그냥
가라고만해서 생각지도 못했던 미국비자거절을 받았네요..ㅠ
미국유학닷컴 사무실에 제 짐을 두고와서 다시 김현진실장님을 찾았었고 왜 교육안내한대로 답변하지
못했냐며 딸과 실장님께 무지 혼났답니다....ㅎ
두번째
심사때는 무조건 김실장님 말씀에 온전히 집중해서 쉽게 받을 수 있었던 관광비자를 어렵게 받았답니다.
딸과 함께 출국하려했던 일정이 다소 늦어져 학교시작일에 촉박에 딸래미 먼저 보내고 그 뒤에 비자
합격하고 바로 딸을 보러 갈 수가 있었네요~
암튼 비자 준비하시는
분들 절대 본인 상태가 좋다고 자만하지마시고 비자진행하시는 분이 하라는대로만 잘 따라하심 미국비자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저희 두 부녀 비자 진행해주셨던 미국유학닷컴 김현진실장님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제자들 많이
소개드리겠습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