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비자_인터뷰후기

학생 인터뷰후기 | 무비자2달 체류하고 학생비자 합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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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 조회5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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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비자를 같이 준비해주신 김현진 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내년에 서른인 무직상태였었죠..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실장님께서 희망을 주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사실 다른곳도 가봤지만 어두운 분위기였죠.. 등록을 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험난하고 이것저것 닥쳐서 준비했지만 실장님과 상담후 준비한 서류가 마무리되니 진짜 이건 못갈 수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하지만 마음속에는 언제나 두려움이.......

 

결과적으로 F1을 받았습니다.

 

번호표 받는곳에서 간단하게 서류를 체크해주고 번호표를 줍니다.

 

(저는 여기가 인터뷰하는건지알고 대답엄청크게 했네요 ㅋㅋ)

 

근데번호표주길래 그때 알았죠 ㅋㅋㅋ.. 저는 영사분이 매우 까칠하게 생기신 분이였죠.. 여자분이셨는데 마음속으로 저쪽으로만 가면안되 생각했는데 바로 번호가 들어오더라구요...

 

하......하면서 hi nice meet you ㅋㅋㅋㅋ 영어로 자기혼자 컴퓨터 보면서 말하다가 갑자기 한국말로 "서류주세요"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한국인터뷰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질문은 3가지 했는데 대답하는도중다 끈겼죠...그만큼 촘,,그랬어요 영사가...

 

근데 마지막 "비자나왔어요" 해주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하고 실장님꼐 전화드렸더니 엄청좋아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저의 질문은,

 

1.재직증명서보여주세요. 재직 기간이 짧은데 재정지원을 해주나요? 참고로 전 2년8개월이였어요

 

준비한대로 답변..

 

2.미국체류했었나요?

 

준비한대로 답변

 

3.아버지 뭐하시나요?

 

준비한대로 답변

 

"비자나왔어요"

 

 

준비하시는 분들이 보신다면 정말 자신감갖고 가는게 제일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목소리가 제일컸음 한국말이라 자신있게 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