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인터뷰후기 | F1/27세여성/무직자/골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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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8/22에 f1비자를 받았답니다.
제 조건은 너무나도 안좋다고하여 처음부터 김현진 실장님을 찾아가 상담을 드렸습니다
상담 후 진행 절차를 하게되었는데요
제가 직업이 운동선수라 무직자나 다름없었거든요
게다가 스무살 후반의 여자..
일단 상담 받을때 막막했습니다 .. 남들에 비해
한달안에 모든 절차를 끝내고 인터뷰 까지 급하게 준비하고 가는 거였거든요.
상담 후 자신감이 붙고 좋은 스토리를 짜주셔서
틈틈히 연습하다 다른분들 떨어진 후기 보면
겁먹기도 하고 그렇게 차라리 빨리 봤으면 좋겠다 생각하니 시간이 빨리 가더라구요 서류도 엄청많이 준비해 놨구요 ㅠ
드디어 인터뷰 날짜가 잡히고 부랴부랴 광화문 미국대사관으로 갔는데요
엄청 떨리구 줄을 사십분 정도 섰던것 같아요ㅋㅋㅋ
제차례가 되서 젊어보이는 영사분 앞에 섰습니다
저한테 영어할줄 아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조금밖에 못한다 했더니 급했는지 한국말로 물어보시더라구요
1.미국에 왜가냐
2.미국에 가본적이있느냐
3.영어로 애들을 가르칠거냐
4.얼마나 있을거냐
이렇게 간단하게 네마디 물어보고 끝났어요
처음에 미국에 왜가냐고 했을까 블라블라 얘기하는게 컸던것 같아요
그러고 바로 여권날라올거라고.. 2분정도만에 끝난거같아요
생각보다 너무 쉽게 통과하소 서류 하나 보여주지않았는데 다 운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다들 인터뷰 잘보시길바랄게요.
생각보다 겁을 많이 안먹고 가도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