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인터뷰후기 | 학생비자 인터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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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 조회1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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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앞두고 혼자서 이래저래 서류 준비하고있다가
알게됐어요 종로 김현진지점장님께서 되게 꼼꼼하게
챙겨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대하는 다음날인 19일날 인터뷰를 예약했습니다
먼저 종로지점으로가서 인터뷰에 앞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떨리지는 않았구요
학생비자로 가는거라 안떨어질것같았어요
날씨가 되게 더웠는데 대사관앞에가니 평소보다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치만 생각한거보다 빨리빨리 진행이되어서 좋았던거같아요
들어가기전 여권하고 인터뷰예약서류 보여주고 들어가서
물품맡기고 한번더 여권하고 예약서류 보여주고
1층에서 인터뷰하기전 준비해온 서류들 체크를 한번씩 하더군요
시간절약개념에서 하는것 같았어요
그러고서 2층올라갔는데 조금 긴장되더라구요
가서 굳이 영어로 할필요 없다고하셨는데 제 앞 순번인 분들이 죄다
영어로 하셔서 좀 당황했었어요
전 그냥 가서 영어안쓰고 제 할말하고 했는데
좋은 영사가 걸려서 그런지 질문도 많이 안하고 빨리 패스된것같아요
대학교 몇년남았냐고 물어보고 미국에서 얼마나 공부할거냐고 물어보곤
끝이었어요 그러고 나서 합격이라고 택배통해서 받아보실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준비하시는분들 인터뷰하기전 걱정하고 움츠러드는게 더 마이너스요인인것 같아요
당당하고 미소띈얼굴로 자신있게 인터뷰한다면 모두 좋은 성과거두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