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인터뷰후기 | 20세 F1비자 인터뷰후기

​올해 20세로 이제 대학에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원래 계획은 보스톤에 작은아빠가 살고 계셔서 커뮤니티칼리지 들어가려고 준비했었다가 미국대학편입관련해 알아보다가 뉴욕에 본원이 있고  제가 가고 싶은 명문대학으로 입학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시고 처음 학교도 장학금까지 받게해주셔서 지역과 대학을 변경해서 준비하게 되었답니다.

비자인터뷰는 처음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긴장도 하엿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실장님이 준비해주신 서류들을 들고 대사관으로 갔습니다.

대사관에서 앞사람의 인터뷰가 길어지는 것을 보고, 저도 까다롭게 할까봐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학생비자여서 그런지 질문을 딱 두기지만 하셧습니다.

첫번째는 '왜 미국에 가느냐?' 였고

두번째는 '얼마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 였습니다. 두 질문 모두 실장님이 주신 예상질문 리스트에 있던 질문이라 막힘없이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