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 인터뷰후기 | 30대후반 F1 비자 ok 후기올립니다.(과거3번리젝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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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벌서 미국에 온지 9일정도 된거 같네요,,오늘 처음으로 어학원에 가서 테스트를 받고 내일부터
정식으로 수업 들어갑니다..
음 일단 은 2년전에 미국으로 가기위해 f1 비자를 신청햇습니다.그냥 무작정가서 일하고 공부하고 하고
싶었습니다..그래서 준비를 했습니다.그때는 유학원을 통하지 않고 그냥아는사람말만 듣고 혼자 준비 했습니다.
결과는...음 리젝..영사님 :.전 나이가 36 이었고 결혼을 안했으며 한국에
가족이 없고 내가 가진 기술이 미국에서 일할수있기 때문에 너가 돌아와야할 이유가 없다는것이었습니다.
통장잔고 3000만원 찍혀있었고..작은 사업도 하고있었는데말이에요..그래서 2달후에 다시 봤는데 3분만에 리젝..
그리고 다시 봤는데 정말 한 20분동안 얘기하고 들어주더니 마지막에 쏘리..안됐지만 안돼겠다...넌 달라진게 없다는
거였습니다..정말 황당했지요..그리고 이건 내길이 아닌가 보다 포기 하고있었어요..그렇게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저는 여기서 좋은 직장과 좋은 연봉을 받으며 일하게 되었습니다.그러던중 갑자기 미국으로 가라는 마음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때가 된거 같았고 그런데 좋은 직장이 나에겐 있고 굳이 가야하나? 이런생각이들었는데 그래도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저의 미션이 있어서요..그래서 다고만두고 미국으로 일단 갔습니다.그래서 학교를 알아보며 다녔습니다.
그러던중 아쉬는 분을 통해 이곳을 알게 되어 이곳에서 김현진 실장님을 알게되고 미국현지에서 전화를해서 통화를 했습니다.
저의 히스토리와 몇몇 서류를 보시더니 일단 빨리 들어오라고 하셨습니다..유학을 갈사람이 그렇게 오래 체류하면 어떡하냐고...여행사진
많이 찍어 들어오라며...그래서 3주정도 있다가 한국에 들어갔습니다.강남 사무실에 가서 얘기를 나누고 준비할서류와 종류 그리고 대학원을
바로가는게 아니라 단기 비지니스 어학으로 하자는 얘기 ..모 여러 가지를 들었습니다..그리고 일단 무조건 믿고 따라 봤습니다,.하라는데로
준비하고..영어연습 열심히하고 준비를하고 영사가 리잭을 계속 물고 늘어질거고 얼마전 미국에서 3주나 모했는지도 다질거라며 그거에 대한 영엎대답과
증명할수있는 여행사진 등을 준비했지요...그리고 잤고 인터뷰를 봤네요.그런데 여자 영사를 만났고 몇마디 안하고
왜가?무슨일해?얼마벌어?얼마나있어?갔다오면 너한테 모가좋아?미국왜갔가왔어?힌3-4분? 정도 지났나? 오케이
잘갔다와.....헐........너무좋았습니다...그런데...그건 꿈이었네요..-- 그다음날 유학원가서 준비많이 했냐며 얘기를 들었고 준비는
열심히 했다고 말했습니다.그리고 꿈얘기를 해드렸지요..다들 빵터지더군요,.,그리고 3일뒤던가? 인터뷰를 보러가서..번호표를 받고 앉아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사람이 있는겁니다.옆을보니 꿈에 나온그사람...헉..진짜 깜놀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봤는데 깜작놀랐습니다....꿈에
나왔던것처럼..저몇마디 물어보고 오케이 잘다녀와...똑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음..일단 전 크리스쳔입니다..이말이 믿겨지지 않을수 있다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그리고 정말 놀라운 사실하나는 리젝에 대해서 한마디도 없었고 미국왜다녀왔냐? 여행..끝..그냥 오케이..그것도 거의
한국말로,,,저도 당황해서..그리고 나와서 김현진 실장님과 통화 후 합격을 알리고 엊그제 꿈얘기와 지금 얘기를했습니다..음..일단 확실한거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사가 보는건 딱 이겁니다...이사람을 서포트해줄수있는곳이 확실한곳이냐? 이사람의 재정은 확실한가? 통장내역 많이 아닙니다.그리고 곡
돌아올사람이냐? 직업이 좋다고 되는거 아니에요..그럼 더힘들수도있어요,.,거기서 돈벌려고 하는지 알고...직장인같은경우
세금내역봅니다..자세하게... 한번 믿고 따라보세요...전 이곳에서 말한 서류 그대로 준비했습니다. 뜻이있는곳에 길이
있습니다..준비하는모든분들이 꼭 합격하시길 기도합니다..
- 2016-6-14일 la 에서-
- 2016-6-14일 la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