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인터뷰후기 | F1/여자/만27세/일본에서 근무후 귀국

만27세로 올해 1월 미국으로 영어공부를 하러가기 위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귀국한후 F1비자를 신청하러 갔습니다

1시30분예약했지만 예약을해도 줄을 서야된다 그래서 30분일찍 도착해서 줄을서 있었습니다.

일찍와서 인지 제 앞에는 15명정도 있었고 그뒤로 엄청나게 줄이 늘어나기 시작해 일찍오길 잘했다는 생각을했습니다.

예약시간이 다되었고 그때 부터 입구에서 휴대폰을 맡기시라고해서 휴대폰을 맡기고 여권으로 본인확인후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갔고 2층에서는 가지고온 서류를 확인하고  지문인식과 여권검사후 드디어 인터뷰창구줄을 섰습니다 

영사분들은 총 3분이 계셧고 남자한분은 동양인 이었습니다 저는 영어를 그리 잘하지 못해서 

그분에게 받고 싶었지만 맨끝에 여자영사분에게 가게 되어 많이 긴장했습니다

처음에 F1 비자냐고 묻더니 바로 통역분을 불러서 인터뷰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후기입니다

저:안녕하세요

영사:왜 미국에 영어 공부를 하러가냐?

저:일본에서 일을하고 있었는데 한국에서 미국어학연수를 시켜준다는 조건으로 이직제의를 해와서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가게되었다

영사:증명서류를 보여달라

저:(증명서류를 주었습니다)

영사:여권은 두고가고 일주일내로 집으로 갈꺼다. 그리고 이건 학생비자기 때문에 거기 가서 일하면 안된다

라고 하시면서 순식간에 비자 합격을받고 인터뷰를 맡쳤습니다. 

처음에는 얼떨떨했고 나중에는 신나서 지인들에게 합격소식을 전했습니다

처음 한국에와서 미국학생비자에 대해 알아보면ㅅ 내조건이 많이 좋지 않아서 두근두근했지만

김현진 실장님을만나서 상담하면서 플랜을 짜게 되었고 저와비슷하게 좋지 않은 조건으로 비자 합격하신분들의 후기를 보면서 용기도 얻었습니다

다른분들도 저의 후기를 보면서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미국학생비자 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 하세요^^